Nikon mf 55mm F3.5 Micro 렌즈로 찍은 금낭화와 꽃들.....
지난 주 일정 때문에 전북 완주의 대아수목원에 가지 못해서 금낭화를 못 찍은게 못내 아쉬웠는데..
서울에서도 금낭화를 찍을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마눌님과 함께 주말이 되자마자 달렸는데....
쩝..... 한발 늦었다... 대부분의 꽃들이 시들어버려서..... 화려하고 다양한 모습들을 담을 수가 없었다... ㅠ.ㅠ
아무래도 금낭화는 내년을 다시 기약해야할 듯 싶다......
올해는 그냥 좋은 포인트를 알았다는 정도로 만족해야 할 듯.....
ps. 그나저나 mf 렌즈라서 초점잡는데 좀 힘들긴 했지만, 역시 결과물은 ㅎㄷㄷ 하다..... 역시 Micro 렌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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