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연과 행사

여름을 시원하게~ 스릴러 호러 연극 최면 보고 왔습니다..ㅋ


이번에 최면이라는 작품을 맡은 박정인 연출은


얼마전 메르스 때문에 조기종영한  연극 어바웃타임(구,7년동안 하지 못한 말)을


계기로 알게 되었는데요..... ㅠ.ㅠ


이번에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정말 짜릿한 호러&스릴러 작품 연극 "최면"의 연출을 맡았다고 하여,


전화로 부탁을 드려 이렇게 공연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ㅎ





물론, 사진 촬영도 미리 허가를 받았습니다.. ㅎ


혹시 제 블로그를 보고 공연중에 촬영을 해도 되나 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몰래 사진촬영은 절대 안되요~ ㅎ



10분 전 드디어 입장이 시작되고....


낯익은 배우의 이름이 보입니다...


오늘의 여주인공인 "지수아"배우.... 낯익은 이름을 보니 무지 반갑더라구요~


전에 대전에서 봤었는데...... 달링이었나? 맞나? ㅡㅡ;;;;


암튼,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네요....






요즘 메르스로 인하여 대학로 시장이 완전 초토화인데요...


이 작품은..... 벌써 입소문이 났는지....


사람이 거의 꽉 찼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아마도 다른 공연장에서 엄청 부러워할것 같네요.......


그만큼 작품이 좋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암튼, 관객 수를 보고 기대를 하고 지정된 좌석에 앉았습니다....



시뻘건 조명이..... 이 작품의 분위기를 알게 해줍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잠시 후,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박정인 연출의 목소리와 함께 공연이 시작을 합니다.. ㅋ


함께 간 친구는... 스릴러 안 좋아하는데... 저때문에 본다고... 긴장을 하네요..


귀신은 안무서운데... 싸이코같은 사람이 무섭다고....ㅎ


그래서 아직까지 연극"몽타주"를 보고 싶어하면서도 보지 못하고 있죠..ㅋ




스포를 유출할 수 없어서.....


초반과 중반 사진만 몇장 담고 후반부 사진은 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에 어바웃타임에서도 그랬듯이.....


마지막을 반전으로 장식하는건 여전하네요....ㅎ


지금도 명확하게 이해가 되는건 아니지만, 좀 놀라긴 했습니다.. ㅎ



이 부분에 대한 궁금증은 조만간 박정인 연출을 만나서 물어봐야겠네요..ㅎㅎㅎㅎㅎ


물론, 물어봐도 저만 알고 공개하진 않을 거예요~ ㅋㅋㅋ 왜냐구요? 스포가 유출되면 안되니까요....ㅋ



자, 그럼 이제 공연중 스냅 사진들 나갑니다..ㅋㅋㅋ





























ps. 그리고 늘 제 연극 라이프를 위해 도와주시는 하하하쿠폰 대표님께 이번에도 역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링크 걸어봅니다.... ^^


이 분의 사업이 잘 되어야... 제가 계속 공연도 보고 좋아하는 공연사진도 담고 할 수 있어서.....

제가 공연을 실컷 보고 또 후기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http://www.hahahacoupon.com/ticket/goods/goods_view.php?goodsno=941&category=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