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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하루

안면도 리솜오션캐슬 캐슬동 56평형 숙박하고 왔어요~ ^^


안면도 리솜 오션캐슬에 가면 늘 오션동에 숙박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지인의 가족과 함께 가는지라....


특별히 처음으로 캐슬동으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근데 평수가 56평형 ㄷㄷㄷㄷㄷㄷㄷ



물론 이런 콘도가 아파트보다는 공용면적이 넓어서 실평수는 많이 좁지만,


그래도 56평형이라니......


자못 기대가 되었습니다... ㅎ





그렇게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부터가 따로 들어가네요~


오션동 숙소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쪼 아래에.... 작은 빌라 같은 집들이 다닥다닥 모여있는게 보이는데요..


바로 그 건물이었습니다... ㅋ




그렇게 숙소에 도착을 하고..


일행이 도착하기 전에...(일행은 인근 백사장항에서 쭈꾸미 잡는 중이랍니다.. ㅋ)


내부 사진 얼렁 몇장 찍어봅니다.



아무래도 20년 정도 된 건물이다보니 외관이나 내부나 오래된 흔적은 확실히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당시에는 최고급이었을.... 여러가지 인테리어들...역시 세월을 비켜갈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매우 좋아하는 제천의 포레스트 도..... 


20년 이 지나서 우리 아이가 가게 되면 올드하다고 느끼겠죠? ㅠ.ㅠ





자, 그럼 리솜 오션캐슬 56평형.... 그 내부를 공개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