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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대관령 황태덕장

 

 

 

 

 

 

 

 

 

 

 

 

 

 

 

 

 

 

 

 

 

 

 

 

 

 

 

 

 

 

 

 

 

 

 

 

 

 

 

 

 

 

 

 

 

 

 

 

 

 

  

 

 

 

  

 

그동안 눈 덮힌 황태의 사진을 담고 싶었는데...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이번에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사진을 찍고 집으로 오는 길에 횡계IC 옆의 눈 덮힌 황태덕장을 발견했다...


그 곳까지 내려가는 길이 쉬워보이진 않았지만, 미끌어지기는 수차례 반복하며... 드디어 황태덕장에 도착....

 

신나게 셔터를 갈겨주었다. ㅋㅋㅋ

 

 


황태의 뜻

얼어 붙어서 더덕처럼 마른 북어라 하여 더덕북어라고도 한다. 한 겨울철에 명태를 일교차가 큰 덕장에 걸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스무번 이상 반복해서 말린 북어를 말한다. 빛이 누렇고 살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쫄깃한 육질과 깊은 맛이 있다. 숙취해소와 간장해독, 노폐물제거 등의 효능을 갖고 있으며, 무침, 구이, 찜, 국, 찌개 등에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