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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잠실 / 석촌역 예쁜 카페 - 나무사이에 (※ 스크롤압박 주의)

잠실역과 석촌역 사이..... 석촌역에 더 가깝긴 하다... ^^


아웃백과 이디야커피숍 사이에..... 나무공방과 커피 매장이 있다. 이름은 나무사이에.....


너무 예쁜 카페라서 안들러볼 수가 없다.... 1층과 2층이 커피숍인데...


1층에서 주문을 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창으로 들어오는 화이트톤의 정말 예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카페가 너무 예뻐서 셔터를 막 눌렀는데... 집에 와서보니 사진이 너무 많다..... ㅡㅡ;;;;


석촌역 주변에서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아기자기한 예쁜 카페를 가고 싶다면... 강력추천~ !! 


카운터에 MP-300 등이 있는 걸로 보아.... 이 곳 사장님도 사진쟁이 이신듯.....
























































아 그리고 이 곳엔 "허브"라고 불리우는 예쁘지만 아주 못된(?) 수컷 멍멍이가 한마리 있는데... 지도 남자랍시고...... 남자가 부르면 귓등으로도 안듣다가..


예쁜 아가씨가 부르면 귀를 쫑긋하고 일어나서 애교를 떠는게.... 아주 앙큼하다.... ㅡㅡ;;;


내가 사진 찍는 데 너무 고생하자(퍼질러 누워서 일어나질 않음) ... 옆에서 커피를 마시던 예쁜 아가씨께서 협조해주신 덕분에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 카페의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