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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하루

제주 월령리 선인장마을의 푸른 바다

- 협재해수욕장 인근의 바다는 너무 예쁘다... 바로 옆 금능해수욕장이 그렇고..... 또 그 옆의 월령리 바다도 그렇다.


  특히 이 곳 월령리는 선인장 군락지로서.... 마을의 곳곳에 천연기념물인 '손바닥 선인장'이 심어져있다.


  이 곳에 있는 풍력발전기는 제주에서 최초로 풍력발전기가 세워진 곳이기도 하다.... ^^



  또한 월정리에 "아일랜드 조르바"가 있다면, 이 곳 월령리에는 "쉴만한 물가" 라는... 카페가 있어서.... 카페안에서 바다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다.


  시간관계상 직접 들리진 못했지만, 다소 이른 시간임에도, 카페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다음에 여유가 있다면, 이 곳에 들러서 그 분위기를 천천히 느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