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찍으러 자주 다니는 곳 중의 하나인 소화묘원과 두물머리.....
이 인근에 갈만한 곳이 또 없나.... 하고 찾아보던 중에 능내역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2008년 이후 지금은 기자차 운행하지 않는 폐역인데.... 최근 자전거가 유행하게 되면서 관광지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라고....
정보를 접했으니, 몸소 실천을 해봐야하는게... 저의 성미인지라.......
개천절을 맞이하여..... 몸이 아프다고 침대에 누워서 빈둥대는 마눌님을 깨워서 남양주까지 가봤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울 마눌님.... 시원한 바깥공기를 맡으니, 순식간에 기분 UP~
집으로 돌아와서도 룰루랄라~ 기분이 좋아보이네요...ㅎ
- 능내역 인근의 이름모를 꽃....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봐도 비슷한 꽃조차 찾을 수 없는......
도대체 이 꽃의 이름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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