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쉬는 날.... 서울 날씨가 별로라서 방콕하면서 쉬고 있는데,
아는 형님이 김포쪽 날씨가 좋다는 얘기에.... 바로 출발~
그런데 막상 도착해보니 서울보다 좋긴하지만 시정이 나빠서 그렇게좋다고는 할 수 없는 날씨...
낚인듯..... ㅠ.ㅠ 그래도 멀리까지 갔는데.... 간김에 사진이나 몇장 찍다가 왔다....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게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서 내려다보면 아찔하다....
그래서 난 아래가 안보이도록 되어있는 양 끝 쪽으로 걸어다녔다...
이런 곳 완전 싫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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