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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하루

춘천 의암호의 빙어 얼음낚시

 

 

 

 

 

 

 

 

 

 

 

 

 

 

 

 

 

 

춘천 소양강에서 영하 11도의 날씨이건만, 상고대는 꽝~

 

거기까지 간 기름값이 아까워서 춘천의 여기저기 포인트를 찾아 다니면서...... 의암호에서 얼음낚시하는 모습을 발견..

 

인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셔터를 눌렀다.

 

처음에 얼음 위에 발을 딛을때는 그렇게 조심스러웠는데, 막상 뚫린 구멍을 통해 얼음의 두께를 확인하고 나니,

 

어느새 걱정은 저멀리 달아나고.... 신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저 빙어를 차마 날것으로 먹지 못해 도전하지 못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낚시를 직접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