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행사

여름을 시원하게~ 스릴러 호러 연극 최면 보고 왔습니다..ㅋ

상이™ 2015. 6. 17. 14:00


이번에 최면이라는 작품을 맡은 박정인 연출은


얼마전 메르스 때문에 조기종영한  연극 어바웃타임(구,7년동안 하지 못한 말)을


계기로 알게 되었는데요..... ㅠ.ㅠ


이번에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정말 짜릿한 호러&스릴러 작품 연극 "최면"의 연출을 맡았다고 하여,


전화로 부탁을 드려 이렇게 공연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ㅎ





물론, 사진 촬영도 미리 허가를 받았습니다.. ㅎ


혹시 제 블로그를 보고 공연중에 촬영을 해도 되나 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몰래 사진촬영은 절대 안되요~ ㅎ



10분 전 드디어 입장이 시작되고....


낯익은 배우의 이름이 보입니다...


오늘의 여주인공인 "지수아"배우.... 낯익은 이름을 보니 무지 반갑더라구요~


전에 대전에서 봤었는데...... 달링이었나? 맞나? ㅡㅡ;;;;


암튼,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네요....






요즘 메르스로 인하여 대학로 시장이 완전 초토화인데요...


이 작품은..... 벌써 입소문이 났는지....


사람이 거의 꽉 찼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아마도 다른 공연장에서 엄청 부러워할것 같네요.......


그만큼 작품이 좋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암튼, 관객 수를 보고 기대를 하고 지정된 좌석에 앉았습니다....



시뻘건 조명이..... 이 작품의 분위기를 알게 해줍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잠시 후,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박정인 연출의 목소리와 함께 공연이 시작을 합니다.. ㅋ


함께 간 친구는... 스릴러 안 좋아하는데... 저때문에 본다고... 긴장을 하네요..


귀신은 안무서운데... 싸이코같은 사람이 무섭다고....ㅎ


그래서 아직까지 연극"몽타주"를 보고 싶어하면서도 보지 못하고 있죠..ㅋ




스포를 유출할 수 없어서.....


초반과 중반 사진만 몇장 담고 후반부 사진은 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에 어바웃타임에서도 그랬듯이.....


마지막을 반전으로 장식하는건 여전하네요....ㅎ


지금도 명확하게 이해가 되는건 아니지만, 좀 놀라긴 했습니다.. ㅎ



이 부분에 대한 궁금증은 조만간 박정인 연출을 만나서 물어봐야겠네요..ㅎㅎㅎㅎㅎ


물론, 물어봐도 저만 알고 공개하진 않을 거예요~ ㅋㅋㅋ 왜냐구요? 스포가 유출되면 안되니까요....ㅋ



자, 그럼 이제 공연중 스냅 사진들 나갑니다..ㅋㅋㅋ





























ps. 그리고 늘 제 연극 라이프를 위해 도와주시는 하하하쿠폰 대표님께 이번에도 역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링크 걸어봅니다.... ^^


이 분의 사업이 잘 되어야... 제가 계속 공연도 보고 좋아하는 공연사진도 담고 할 수 있어서.....

제가 공연을 실컷 보고 또 후기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http://www.hahahacoupon.com/ticket/goods/goods_view.php?goodsno=941&category=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