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하루
여의도 벚꽃사진
상이™
2012. 5. 20. 15:27
대학시절 이후 오랜만에 평일에 여의도역에 도착을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늘 다녔던 윤중로 쪽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걸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아는 형님께 전화해서 벚꽃의 개화상태 등을 확인한 후, 여의도 샛강역(9호선)에서 63빌딩 쪽으로 강변길을 따라 걸으며......
여의도의 봄기운을 만끽했다~ ㅎ
근데 이 곳도 사람이 넘 많아서 사진찍기가 넘 힘들었다...... ㅠ.ㅠ
여기가 이정도인데... 메인도로인 윤중로 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