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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하루

제주 중문 트릭아트 관람 - 박물관이 살아있다. (※ 사진이 많네요... 스크롤 압박에 주의하세요)

- 중문단지에는 볼거리가 참 많다... 무엇을 먼저 봐야할지 고민이 될 정도인데....


  그래도 그 고민을 덜어주는 곳이 있다... 바로 최근에 개관한 "박물관이 살아있다." ...... 왜냐고? 여긴 밤 11시까지 하기 때문이다...... ㅎ


  우선 급한 것들 위주로 낮에 관람을 하고 난후, 저녁 먹고 차분히 관람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볼거리가 없거나 하는 건 절대 아니다....


  최근에 개관한 만큼 깔끔한 시설과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좌우에서 보면 달라보이는 그림.... 각도에 따라 달라보이는 그림..... 나를 쫓아다니는 눈동자....... 등등...


  안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다... 뒤로 갈수록... 체력이 고갈되어서..... 안찍은 것들이 더 많다........ 그만큼 방대한 양을 자랑한다.....


  실제로 가서 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 곳이라 자부한다... ^^  




































































- 여기까지 다 보고 나면...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한 카페가 있다... 우린 이렇게 넓을 줄 모르고 밥을 안먹었는데...... ㅠ.ㅠ

  

  그래서 우선 허기를 달래기 위해.... 에그타르트...와 음료를 시켜 먹으면서 좀 쉬었다...







- 그리고 이 카페 뒤쪽으로 나가면... 정원이 펼쳐져있다... 낮에 왔더라면... 이 정원도 둘러봤을텐데... 야간에는 좀 어두워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다...


  물론 삼각대가 있었다면 상황은 달랐겠지만, 그렇다고 이제와서 삼각대를 가지러 차에 갈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그냥 과감하게 패스했다...ㅋ





- 그리고 마지막코스.......  인형으로 만든 프로방스이다..... 이미 고갈된 체력은..... 이곳에서도 몇장만의 사진을 찍고.. 밖으로 나갔다..






- 헉..... 끝난줄알았는데...... 역시나.... 최후의 장소.... 기념품 가게가 남았다... 이 곳에선 독특하게 일반 기념품 외에... 명품 그림의 복사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 이제 진짜 끝났다..... 얼른 숙소로 가서 지친 몸을 눕히고... 다음 날을 위한 체력을 보충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