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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하루

대관령 삼양목장의 여름








2010년 여름에 이어 2번째 오르는 삼양목장의 여름이다....지난번에는 정말 흐린 날씨에 올랐었는데...

 

이번엔 날씨가 너무 좋다~ 올라가면서 이것도 찍어야지... 저것도 찍어야지 ... 하면서 부푼 기대를 안고 있었다...

 

그런데 왠걸..... 그렇게 좋던 하늘이..... 정상에 오른지 불과 1시간만에.... 소나기로 바뀌어서 쏟아부었다....ㅠ.ㅠ

 

덕분에 사진은 바람의 언덕에서 찍은 풍차 사진 몇장이 전부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