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여름 친구네 커플과 함께 다녀온 소매물도....
당시에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완전히 반해서..... 다음에 꼭 다시 오자고 마눌님과 약속을 했었다.
더욱이 배 시간에 쫓겨서 등대섬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물 갈라지는 곳에 발만 담그다가 돌아왔다....
그래서 이번 연휴에 가려고 숙박을 알아보는데... 모든 민박집이 예약이 완료되어버렸다는...ㅠ.ㅠ
에효~ 여름철엔 완전 성수기라 가격도 비싸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도 어려운데....
암튼 올해가 아니면 내년이라도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한 곳이다.
그런데 소매물도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확인할 것들이 있다.
우선 배시간...... 배는 통영과 거제(저구항)에서 탈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통영보다는 거제를 추천한다. 일단 배 운항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통영 : http://nmmd.co.kr/sub02/index03.html
거제 저구항 : http://www.maemuldotour.com/
그리고 1박하는 것이 아니라면 물갈라지는 시간의 확인이 꼭 필요하다. 힘들게 갔는데, 등대섬에 들어가보지 못하고 나와야하는 수도 있다.
그리고 숙박정보는 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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