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가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옛날의 물건이나 모습들이 왠지 따스하고 정감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옛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 장소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그동안은 이런 거리를 가려면 부천이나.... 지방으로 가야만 했었는데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야외전시를 통해 60~70년대 추억의 거리와 개항기 상점.... 전차 등 옛 시대의 모습을 복원에 놓았네요...
아는 동생의 이야기만 듣고 마침 경복궁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찾아가봤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해놓았어요..
입장료도 없구요~ ^^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ㅋ)
보다 자세한 상황은 국립민속박물관 야외전시장 주소 링크할 테니까 참고하세요~ ^^
http://www.nfm.go.kr/Display/field.jsp
그리고 사진이 좀 많아서 스크롤 압박이 좀 될 수도 있습니다.... ㅡㅡ;;;
# 추억의 거리 / 전차
# 개항기 상점 / 물레방아간 / 인쇄소
# 오촌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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