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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하루

해남여행① - 땅끝전망대와 땅끝탑

#1 완전 푸른 하늘.....


 - 광주에서 친구네 부부와 식사를 하고...... 해남 땅끝으로 내려가는 길.....

   그 동안 와이프가 매우 가보고 싶어했던 곳인데... 너무 멀어서 엄두를 못내다가... 이번 기회에 가기로 했다...

   내려가는 길에... 나주 인근을 지나는데..... 어찌나 하늘이 깨끗하고 예쁜지... 와이프님 옆에서 완전 신나셨다...ㅋ







#2 해남 땅끝 도착.....


 -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에 드디어 도착했다...

   땅끝마을에는 땅끝을 기념할만한 관광지가 2곳이다... 한 곳은 땅끝전망대......에서 남해를 내려다 보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진정한 땅끝에 있는 땅끝탑을 보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2곳의 거리가 500여 m 정도가 되는데.... 완전 길이 가파른 계단이라는 것이다..... ㅠ.ㅠ

   이번에 가서 보니까...  여기는 이렇게 가는게 가장 나을 듯 싶다.


   먼저, 땅끝전망대 아래 모노레일을 타는 곳에 주차를 하고(바로 전망대로 가지 말것... 여기도 한 300m 도보로 올라가야함).... 


          모노레일(편도만 티켓팅)을 통해 위로 전망대로 올라가서..... 전망대를 구경... 한 후, 계단을 통해 땅끝탑으로 내려가서(500m)

  

          땅끝탑 관람 후, 평지길을 통해(600m) 처음의 모노레일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 여긴, 땅끝 전망대 주차장에서 바라본 남해의 모습이다.... 여기에 주차를 하고 300m 를 올라가야 한다........... 전망대 주차장이라면 그 옆에 있어야지.. 당했다..ㅠ.ㅠ




- 힘들게 올라간 전망대.....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안들어갔다...ㅋ




-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남해........ 마침 배 한척이 지나가준다.....ㅋ




-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자물쇠..... ㅋ 




- 이게 땅끝탑이다.... 이 사진은 내려다보면서 찍은 사진이고.... 내려가서 바로 탑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 땅끝 탑 앞의 전망대를 찍은 사진.....



- 그리고 그 전망대에서 찍은 바다 사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