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끝마을에서 생각보다 일찍 관광이 끝나서.... 진도로 가는 길에 있는 우항리 공룡박물관에 들렀다.
시간이 많이 촉박한 상황에서 가는 거라... 얼마나 볼 수 있을지.....
운이 좋게도..... 입구에서 시간이 늦었으니 차를 갖고 올라가시라고.... 배려를 해주셔서.... 한번에 씽~ 하고 올라갔다...
안그랬으면.... 그 땡볕에... 올라가는데만 5~10분 정도는 소요되었으리라.... ㅠ.ㅠ
다녀온 소감을 간단하게 쓰면..... 해남인근에 갈 일이 있다면 꼭 들러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정말 잘 꾸며져 있고... 볼 것도 많다....
이번엔 시간이 없어서 대충 휙~ 하고 둘러보았지만,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꼭 다시 충분한 시간을 갖고 방문을 하고 싶다.
우리는 시간관계상 가장 메인이 되는 공룡박물관과 앞쪽의 정원만 둘러보아서 전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지 못한게 넘 아쉽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http://uhangridinopia.hae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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