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중한 자연

백로의 육추모습 촬영 성공


다시 찾은 안산.....


백로를 담기 위해 자리를 잡고 계속 기다리는데,


새에 대해서 무지하다보니 이 놈의 백로가 언제 먹이를 주는지 알지도 못하고


하루는 오전에


또 하루는 오후에...


그저 주구장창 기다리다가...


드디어 새끼에게 먹이는 주는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렌즈를 빌려주신 동호회 회원님의 공이 크네요..


일출 일몰 찍을때 200mm 나 400mm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새 사진 찍을때는 이 차이가 엄청 크네요...


400mm의 뽐뿌가 엄청 밀려듭니다.


그렇다고 200-400mm 살 능력은 안되고.... 80-400mm 이라도 노려봐야겠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백로를 닮은 구름의 모습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