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2차례나 방문을 하고...
이번 겨울에도 2차례 방문을 하였건만,
야속한 가창오리는....... 나에게 촬영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이 날도... 멀리 군산까지 차가 막혀서 힘들게 내려갔건만,
개체수는 지난주보다 더 줄어든데다가,
그 마저도 반대쪽 서천쪽으로 날아가 버렸다.
개체수 보고 군무는 일찍 포기하고
마침 아름답게 저물어가는 저녁 노을 사진만 잔뜩 찍다가 왔다.
'깜깜한 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금 이른 노루귀와 구봉도의 일몰 (0) | 2013.03.10 |
---|---|
동춘터널에서 본 인천대교의 야경 (2) | 2013.03.03 |
안산 구봉도 낙조전망대의 모습 (0) | 2013.02.18 |
갈매기가 춤추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멋진 일몰 (10) | 2013.02.03 |
오쇠삼거리에서 김포공항으로 착륙하는 비행기 사진 (0) | 2013.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