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 항상 예쁜 카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작정을 하고
평택의 카페들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찾아낸 카페....... 치로치로... ㅋ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만들어서 판매도 하는 샵인데요...
저희가 촬영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손님들이 오셔서 소품들을 사가시더라구요... ㅎ
단체룸도 있는듯 한데.... 거긴 이미 손님들이 계셔서 들어가보질 못했네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사이드메뉴가 좀 부실한게 아쉽더라구요...
마카롱과 호두파이가 전부예요...
겨울철 대표 디저트 퐁당쇼콜라를 비롯한 그 흔한 케이크 조차... 없어서 좀 당황하긴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여자분들은 가시게 되면 눈이 좀 휘둥그레질만큼 멋진 소품들로 가득찬 공간...
카페 치로치로 를 소개합니다... ㅋ
이번에도 역시 카메라는 후지 X-T1과 클래식크롬이 수고해주셨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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