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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올림픽공원 인근 오륜교회 뒤 카페 153

- 올림픽공원 북2문 인근에서 렌즈거래를 하고...... 시간도 점심 직 후 이겠다..... 날도 뜨뜻하겠다.....


  사르르 몰려드는 졸음에...... 주변의 커피숍을 찾는데..... 오륜교회 뒤에 바로 작고 예쁜 커피숍을 발견......


  처음엔 그냥 커피만 테이크 아웃해서.... 먹으면서 가려고 했는데..... 

 

  이 카페 생각보다 예쁘다...... 그래서 잠깐 시간을 내어서..... 내외부 사진을 좀 찍다가 왔다...ㅋ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대신에.... 아메리카노에 얼음이 좀 많다.... 그래서 옆에 형님.... 몇모금 만에 끝......


  양이 너무 적다고 투덜투덜....ㅋ 그래도 시럽을 요청했는데... 살짝 달달하게... 적당히(?) 넣어주신게.... 


  어직은 커피의 씁쓸함 보다는 단맛을 즐기는 우리들 입맛엔 딱~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