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이 매우 맑아서 갑자기 별을 찍고 싶은 생각에 어디로 갈지
고민에 고민을 계속 하다가..
작년에 광성보에서 본 밤하늘의 별이 예뻤던걸 기억..
자정을 넘어서 광성보로 출발~
근데, 왠걸... 물안개가 많이 피어 오르고..
광성보 뒤쪽으로 밝은 가로등으로 인한 광해로 ..
막상 마음에 드는 은하수 사진을 담을 수가 없었다.
역시 별 사진은 산 위로 올라가야 한다는 사실을 몸으로 겪고 나서야 깨달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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