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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가 드디어 오픈을 했네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작품이죠...

DDP.... 5천억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갔다는데....

드디어 완공이 되어서 오픈을 했습니다.

겉모습을 보면.... 우주선 같은 모습에 이렇게 큰 돈을 주고 왜 이런 건물을 지었나... 싶었는데..

막상 다녀오니... 내부는 멋진것 같네요... ㅎ


막 미로 같아서... 이쪽으로 들어갔는데.. 저쪽으로 나오고....

오르락 내리락... 꼬불꼬불.... ㅎ


이제 갓 오픈을 한 곳이다보니, 내부가 아직 꽉 차있지는 않지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도 됩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앞으로 심심하면 한번씩 다녀올 생각입니다. ㅎ

이 날은 저녁 약속이 있어서 잠깐 둘러보고 나왔는데 다음에 갈때는 야경도 찍어봐야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