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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소담이랑 엄마랑


외출나갔다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정말 하얀 눈이 펑펑 내리네요....

서울이라면 내리면서 눈이 바로 녹아버렸을텐데...

남양주에서는 눈이 정말 하얗게 쌓여서 하얀 세상을 만들어버리네요...

주차장에 잠시 차를 세워놓고..

집으로 올라오기 전에.....

소담이를 안고 있는 마눌님과 함께 사진 몇장 찍다가 들어왔네요.. ㅎ


사진만 보면 집 앞이 아니라 강원도의 어느 곳인것 같네요...ㅎ

남양주로 이사오고..

마눌님 입에서 여기 좋다~ 라는 말 2번째 듣는 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