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호회 동생의 결혼식을 갔다가 저녁에 어딜가나?
하고 고민하고 있던 나에게... 동호회의 행님 한분께서 강화도의 장화리를 추천 !!!
그래서 장화리에서 만나기로 함....
우리는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달려서.... 정확하게 일몰 시간에 맞추어서 도착하였는데..
막상 아이디어를 내신 당사자는 내비게이션의 엉뚱한 길안내로 인하여... 지각.......
겨우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해가 쏘옥~ 들어가버렸다....ㅎ
그래도 오메가 안나타난게 다행이지... 오메가까지 떴으면 진짜 속 쓰릴텐데...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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