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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민들레 홀씨 바람에 날리다.

 

 

 

 

 

 

 

 

 

 

 

 

 

 

 


화순의 폐교에서..... 과거에 운동장이었을 공터에 가득 피어있는 민들레....


이렇게 많이 그리고 동그란 원형 그대로 피어있는 민들레는 처음 본다.


울 마눌님... 어찌나 폐활량이 부족하신지..... 불면 홀씨가 몇개 안날아간다...


이 몇장을 찍기 위해서 수십개의 민들레를 잡고 불었다. 


이거 부느라 여기서 이쁜 스냅 사진 못찍었다고..... 아직까지 투덜투덜.....


그래도 괜찮아..... 난 다 찍었으니까.... 푸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