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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용대리 맛집 "황태명품관" - 황태구이 3번째 먹어본 황태구이....... 고성군의 제1경인 건봉사를 구경하고 일몰을 찍기위해 진부령을 넘어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밥때가 지나서....... 무얼 먹을까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발견한 집.... 이 곳 용대리는 황태로 유명한 곳이라서 사방이 황태집이다. 어느 가게로 갈지 고민을 하다가 와이프님이 찍은 가게로 들어갔다. 그런데, 지금까지 몇번 먹어보진 않았지만, 이 곳이 가장 좋았다. 다른 곳의 황태는 너무 말라서 딱딱하고 살도 없었는데, 이 곳은 부드러우면서도 통통한게, 어찌나 맛있던지....... 게다가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인근의 빙벽도 구경할 수 있었다. 가게 맞은편에는 아래와 같은 전망대도 있어서, 눈 내린 산의 아름다움도 볼 수 가 있다. ^^ 더보기
세빛둥둥섬의 일몰과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 스크롤 압박 주의) #1 하필이면....... - 점심때까지 흐렸던 하늘이 오후가 되면서 서서히 파란색을 되찾아가고 있다. 이런 날은 달려줘야 해~ 어디로 갈까? 고민 후, 반포대교로 가서 세빛둥둥섬과 무지개분수를 찍기로 결정. 3호선 고속터미널역 에서 내려서 한강시민공원으로 도보이동..... 하늘도 파랗고, 해도 이쁘게 떨어지고.... 좋아 이제 조명만 들어오면 된다고 기다리고 있는데.... 조명이 안들어온다.... 엥? 머지? 입구에 안내판이 서있다.......... "금일부터 5월말까지 공사중" ........ 이건 머지? ㅠ.ㅠ #2 무지개분수로 이동- 미리 확인을 안한 내 잘못이지 머.... 그래. 그냥 오늘은 무지개 분수만 찍고 가자..... ㅠ.ㅠ 마침 무지개분수 시간표가 반포대교 기둥에 걸려있다.... 20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