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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

동부이촌동 동부센트레빌에서 본 한강, 강변북로와 한강대교의 일몰과 야경 (※ 사진이 매무 많음)


며칠전에 이어서 비가 개인 후 하늘이 열릴듯한 조짐이 보이자,

장비를 싸들고 다시 친구집이 있는 동부 이촌동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게시물에 올렸던 카페에서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기를 기다리다가..

하늘이 열리는 기미를 보고,

후다닥... 아파트 관리실로 이동했습니다.

아저씨께서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ㅠ.ㅠ'


암튼 2번째 뵙는 만큼 좀 더 편안하게 인사도 나누고...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이번에도 안전에 대한 주의사항을 주시고....

본연의 업무를 위해 내려가십니다...


그렇게 다시 동부이촌동 동부센트레빌 옥상에서의 포토타임은 시작됩니다...ㅋㅋ
























































드디어..... 아기다기 고기다리   던.....   해가 넘어가고..

하나 줄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ㅎ

그런데, 이번엔 예약 시간을 잘못 설정해서...

한참, 야경을 촬영중에 아저씨께서 올라오십니다....

다음에는 30분 늦게까지 시간을 요청드려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