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서광목장에서 일출을 찍은 후, 인근의 녹차밭으로 이동하는 거의 정석 코스라고나 할까?
그런데 이 걸 몰라서.... 어디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함께 사진을 찍는 동생이 포인트를 알려줘서 급하게 찾아간 곳이다.
그런데 인터넷에 정확한 위치가 없어서... 첨엔 엉뚱한 곳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서 힘들게 찾아갔다.... ㅠ.ㅠ
이 곳을 찾아가려면 "선암마을" 또는 "운암제"를 검색해서 간 후, 그 곳에서 마을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면 된다.
길이 매우 좁아서 혹시 돌아나올 수 있을까? 조금 염려가 되지만, 돌아 나올 수 있으면 계속 올라가면 된다.
우선, 서광목장을 내려와서 마을을 찾아가는 길에 월출산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아침 안개가 너무 멋있다. ^^
- 그리고 드디어 호남다원을 찾아서.... 위로 올라갔다...
위에서 내려다본 뷰~ 정말 멋지다. 날씨가 안좋아서 하늘과 월출산의 모습이 조금 아쉽다... ㅠ.ㅠ
- 그리고 호남다원 앞에..... 조그만 저수지(운암제) 인데... 반영이 거의 세량지 수준이다...... 완전 멋짐... ^^
- 그리고 다시 마을 입구로 내려와서.... 월출산을 바라보며 다시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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