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진을 너무 안찍어서 몸이 근질근질한 나머지.....
기상청 예보를 보고 인천이 시정이 20km로 괜찮아서
인천에 거주하시는 형님께 전화를 드리고 바로 인천으로 날아갔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월미산 전망대...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길도 새로 뚫려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ㅎ
전망대 유리가 좀 높아서
삼각대 높이를 센터칼럼까지 뽑아올려야 하는 점과
바닥이 나무라서 아이들이 뛰어다니면 진동이 심하게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행히 날이 추워서 아이들이 금방 왔다가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편하게 잘 찍다가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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