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한번 간 곳은 2번을 잘 안가는 체질이라서...
그나마 가끔 2번을 가는 경우는 있지만, 3~4번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오다방(오다반)은 이 근처를 갈 일이 있으면 자주 들르는 맛집입니다. ㅎ
예전에 촬영해놓은 사진도 있는데..
그 사진은 마눌님께서 자신의 블로그에 전부 올려버리신 관계로....
이번에 다시 가는 길에 새로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ㅋ
이제는 수제햄버거 가게도 많이 늘어났지만,
그래도 이 곳의 수제햄버거는 정말 제 입맛이 딱 맞는듯 합니다. ㅎ
마눌님은 이 곳에 오면 화이트소스 치킨....을 먹는데..
오늘따라 자기 메뉴가 별로라며......(소스가 바뀌었다나 어쨌다나....)
제 머쉬룸바베큐를 죄다 뺏어먹어버렸습니다..... ㅠ.ㅠ
가격은 좀 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패스트푸드가 아닌 이런 수제햄버거의 맛을 느끼는 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ㅎ
다 먹고 나면 인근의 올림픽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싶습니다.. ^^
처음 방문했을때 촬영한 모습입니다.... ㅎ
오늘보다 그때가 날씨가 더 좋고... 내부도 새것같이 깔끔하네요.. ^^
http://somcandy2012.tistory.com/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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