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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하루

하동여행 -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② - 강력추천 여행지


자 이제 2부를 시작합니다.. ㅎ


아직 1부를 못보셨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세요~ ㅋ


http://sange.tistory.com/681



1부의 어마어마한 사진에 좀 질리셨을것 같아서 2부는 사진의 양을 좀 줄였습니다.. ㅎ


1부와 2부의 기준이 뭐냐구요? ㅋ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니구요..


2부부터는 내리막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어이없죠... ㅋㅋ



1부의 마지막에 보신 그 장면이 끝나면 내리막 길이 시작됩니다... ㅎ


반대로 말하자면 1부의 그 어마어마한 사진들 모두가 오르막길이란 얘기지요.. ㅎ




자, 그럼 2부 시작합니다.. ㅎ








이 돌계단 밟으면 무너질것 같으면서도 너무 멋있어요.. ㅎ


실제로는 엄청 튼튼하더라구요~ ^^














삼성궁은 아직도 계속 지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5년전에 이 곳을 다녀가신 지인이....


현재의 사진을 보시고는 자기가 왔을때랑 많이 다르다고 하시더라구요......


음......


그래서 저희도 5년 후에 소담이와 함께 다시 와볼까? 하고 생각중이랍니다.. ㅋㅋㅋㅋㅋ












드디어 입구가 보입니다.. ㅎ 


파란 학... 바로 청학이 저 아래 나타났습니다. ^^










마눌님은 이 사진을 인터넷으로 보았나봅니다.


여기를 지나면서~ "아 이 사진을 여기서 찍은거구나" 하더라구요... ㅎ











드디어 처음 출발했던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마지막 저 곳은 기념품 가게인데요..


역시나 저희 마눌님 ..... 나무국자 사달라고 떼를 씁니다...


유치원생도 아니고...



이렇게 관람을 하고 막걸리와 파전 하나 먹으면 정말 기가 막힐것 같은데...


아쉽게도... 저희가 너무 늦게 내려왔나봅니다..


가게가 문을 닫았어요...ㅠ.ㅠ


저희는 2시간 정도 걸렸네요..


사진 찍으면서 천천히 돌아봐서 그런가봐요.....





여기서 함께 간 누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 후, 만신창이가 되어서 저 문으로 나타난 누나...........


대리석 계단에서 구르셨다고...ㅠ.ㅠ


현재 온몸이 멍투성이가 되어서 요양(?) 중이신데...


그래도 크게 안다치고 그만하길 다행이예요...... ㅠ.ㅠ





ps. 사진쟁이들은 꼭 넘어져서 몸보다 카메라를 먼저 사수하다보니... 몸이 많이 다쳐요...ㅠ.ㅠ


그래서 남일같지 않네요... 저도 많이 넘어져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