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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하루

동묘앞역에 귀여운 테디베어를 만나러 가보세요~ 테지움 서울


몇년 전... 회사 그만두고 와이프랑 1주일 정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그때 테디베어 박물관을 다녀왔었죠,... ㅎ


근데... 이게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ㅡㅡ;;;;;



그런데 마침 서울에도 테디베어가 오픈했다는 말을 듣고..


한번 다녀왔습니다... ㅎ




위치는 바로 동묘앞역에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유료긴 하지만 (30분에 2,000원) 그래도 있다는게 어디인가요.. ㅎ



암튼 그렇게 다녀왔는데...


헐... 울 공주님께서 너무 울어제끼는 통에..


관람은 완전히 망했습니다.




중간중간 포토존에서 사진도 좀 찍고 하면 족히 1시간 정도는 걸릴듯한데요...


30분...만에 후다닥~ 보고 나왔어요... ㅠ.ㅠ



초반에 "미궁" 이라는 거울방에 들어갔었는데..


그게 너무 무서웠나봐요.... ㅠ.ㅠ



아기 케어 하느라..... 어떻게 봤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


그런데... 서울의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만들어놓은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거기가 어디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한데...


저희는..... ㅠ.ㅠ






동대문에서... 데이트하시는 커플분들...


영화도 지겹고... 쇼핑도 지겹고.....카페 데이트도 지겹다하시면..


가까운곳에 있으니 한번 들러보세요~ ^^









ps. 제 블로그 서명이 바뀌었습니다..... ㅠ.ㅠ


노트북이 너무 느려져서 전부 밀고.... 새로 깔았는데......


그만... 서명 액션 파일을 저장을 안해놓았어요...... 



새로 만들자니 귀찮고...


요즘 마눌님께서 캘리그라피 라는걸 배우는데.... 나중에 어느정도 배우면...


하나 만들어달라고 해서 그걸 쓰렵니다.. ㅎ


그때까진... 좀 안이쁘지만....


라이트룸에서 만들어주는..... 워터마크... 당분간 써보려구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