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많은 건물들이 일부 개념없는 사진사들로 인해서 폐쇄되고,
지금은 올라갈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
머, 꼭 건물 옥상이 아니더라도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최근의 관곡지 처럼..... ㅠ.ㅠ
그래도 마침 친구의 도움으로 공덕오거리의 야경을 담을 수 있었다.
최근 이사를 갔는데, 이 곳으로 갔다는.. 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한테 주차권도 받고....
아주 편하게 촬영을 하러 갔다.
근데 안타깝게 시정이 그리 좋지 못해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담지는 못했다.
그래도 포인트는 확인했으니까 다음에 다시 올라가봐야겠다. ㅎ
ps. 이런 도시 야경을 찍는데는 역시 16mm 어안이 딱인 듯 싶다..
내 16mm 광각렌즈로는 구도 잡기가 참 애매한데....
그렇다고 16mm 어안렌즈가 가격대가 좀 있어서... 14mm 화각은 어떨까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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