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 쉬지도 못해서 피곤해 죽겠지만,
왠지 오늘이 아니면 더이상 이런 날씨를 만나기가 어려울듯해서...
동호회 회원들과 초 강행군 강원도 출사를 감행...
저녁 6시 퇴근 후 집에 7시가 넘어서 도착..
카메라와 짐을 챙긴후 11시까지 안산에 도착....
오랜만(?)에 본지라 잠깐 서로의 근황을 묻고..
곧 바로 강원도로 출발...
그런데, 오늘은 완전히 "이 산이 아닌가벼~" 모드다..
전에 한번 가본 곳이라서 쉽게 찾을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낯선길이다... ㅡㅡ;;
물어서 겨우 포인트를 찾았다...
올려다본 하늘은 너무 아름다웠다.... ㅠ.ㅠ
새로 구입한 mf 16mm 어안렌즈를 물고
해가 뜨기전까지 정신없이 셔터를 눌렀다.. ㅎ
'깜깜한 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근 후 남산전망대에서 본 서울의 야경 (0) | 2013.09.03 |
---|---|
응봉산에서 본 남산의 일몰과 성수램프와 한강의 야경 (2) | 2013.08.26 |
'해와 달의 만남 - 2013 당진愛 바다불꽃축제' 갔다가 사람에 치어죽을뻔 했네요. ㅠ.ㅠ (6) | 2013.08.04 |
공덕오거리의 야경 (0) | 2013.08.02 |
장마철에 용마산 정상에서 본 서울의 빛내림과 야경 (8) | 2013.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