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깜깜한 밤

오랜만에 다시 찾은 방화대교의 야경

요즘들어 강서생태습지를 자주 들락거리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방화대교가 주말에 조명이 다시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수 없듯이...


이 사실을 알고 어찌 넘어가겠는가..ㅋㅋㅋㅋ



바로 오늘...  오랜만에 방화대교의 야경을 담기 위해서 다시 이 곳을 찾았다.


지난번에는 남단 쪽에서 촬영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북단에서 일몰과 함께 담아보기로 했다.



물론 오늘 날씨가 황홀한 일몰빛을 보여줄만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언제다시 꺼질지 모르는 방화대교를 날씨가 좋을때까지 마냥 기다릴수 만은 없었다.


일단 찍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찍는거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