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갈매기들이랑 놀다가 해가 질 무렵에 공단쪽으로 이동...
머.. 이동이라고 할것도 없을만큼... 바로 옆...ㅎㅎㅎ
예전에는 방조제 위 or 아래에 쭈~욱 일렬로 늘어서서 촬영을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철조망을 설치해두어서
방조제 위.. 그것도 상당히 제한된 구역에서만 촬영을 할 수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폐바지선이 놓여져 있어서 그 위에서 촬영을 할 수 있는데,
덕분에 해가 떨어지는 각도를 맞출 수 있었다. ㅎ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이 곳은 공단과 하늘을 모두 담기 위해서는 20mm 대의 화각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
야경을 찍기 위해서 24-70은 들고 가지 않았고,
야경용으로 가져간 mf 28mm F2 렌즈가 조리개 유막현상이 발생해서 사용을 할수 없었다..
덕분에 20mm 는 너무 넓고, 35mm는 꽉 차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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