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촬영 일정이 캔슬이 나서 마눌님과 인근의 강남역으로
오랜만에 데이트(?)를 가기로 했네요..ㅎ
5분만에 폭풍검색 후 찾아간 곳은 "에스프레소 퍼블릭"
강남의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이런 빈티지하고 낡은 분위기를 좋아해서.. 이곳으로 결정..
마침, 점심도 다가와서 배도 출출하고... 해서 메뉴를 고르는데,
아뿔사.. 1시간 차이로 모닝세트를 먹지 못했다....
좀 더 서두를걸..... 저렴한 모닝세트는 아침 10시까지만..... 가능하다네요.. ㅎ
그래도 오랜만에 와이프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ㅎ
ps. 구입 후 처음 써보는 d4... d700과는 많이 다르네요..
많이 비싸긴 한데.. 그 만큼 돈값은 하는거 같네요..
물론 좀 더 써봐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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