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저트가 몇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겨울철에 특히 더 땡기는 것...
바로 "퐁당쇼콜라" ㅎㅎ
그런데 이 퐁당쇼콜라를 집 근처에서 맛 볼수 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찾아간 곳은 바로 수유역의 정말 조그마한 카페 "콩당"
테이블이 6~7개정도 되려나?
아주 작은 공간이라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그런 곳인데....
커피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다...
특히 아메리카노가 아주 내 입맛엔 딱 맞아서..
달달한 퐁당쇼콜라와 함께 마시면 안성맞춤..ㅋ
그런데 이 퐁당쇼콜라가 양이 좀 작아서...
"크로스 무슈"라고 불리우는 햄치즈샌드위치를 하나 더 시켜서 먹었다.
마눌님은 "카라멜 마키아토"를 시켰는데, 이것도 맛이 괜찮았다고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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