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피날레는 역시 붉은 노을이죠... 마지막으로 가수 이문세씨가 오셨네요~ ^^

드디어 마지막 초대가수네요~ ^^

이선희-백지영에 이어.. 과연 누가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을까?

그 정답은 이문세였습니다..

이문세씨가 저희 어머니랑 동갑이신데....

무대에서 그런 열정을 보여주시리라고는... ㄷㄷㄷㄷ

춤과 노래... 무대를 휘어잡는 매너까지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수들은 이유가 있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무대 좌우를 휘집고 다니시며...

관객이 준 손수건으로 이마의 땀을 닦으시며..

열정적으로 노래하시는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마지막은...

붉은 노을 이었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이날 하루 전 정말 제 귀와 눈 모두가 너무 호강을 했네요~ ^^

자 그럼 니콘 D4로 막갈긴 공연 스틸사진.... 이제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