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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군산 카페 - 군산대학교 정문 맞은편 다락방


군산에 출사를 가서 낮에 간 "미즈커피"에 너무 실망을 하고...


억울해서 저녁식사 후 마눌님께서 다시 군산의 카페를 검색


"다락방"이라는 카페를 검색했다.


식사 장소와 거리상으로는 좀 거리가 있었는데,


막상 자동차 전용도로를 타고 가니 일찍 도착했다.



입구도 찾기 어렵고..


출입구는 허름한 다방 같은 느낌이라서..


또다시 불안감이 돌았는데...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군산대학교 앞이다보니 학생들이 많았는데..


각 테이블마다 분리된 공간으로 되어있어서 아늑하게 쉬었다가기에 아주 좋았다. ^^



다만, 치즈케잌이 먹고 싶었는데,


전부 소진이 되어서 먹지 못한게 좀 아쉽다. 쩝..





ps. 위치는 아래의 지도에도 나왔듯이 군산대학교 정문 앞 롯데리아 2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