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호회 누나가 양평에 쉬러 간다는 얘기를 듣고...
무작정 찾아간 곳... ㅎ
이런곳에 뭐가 있을까 싶을만큼.. 이리저리.. 좁은 길을 따라 한참을 들어가니,
계곡을 따라 피서객들이 시원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ㅎ
이런 곳까지 찾아오다니....
우리나라 사람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ㅎ
드디어 목적지 도착... ㅎ
별 기대없이 갔던 곳인데, 입구부터 멋지다.
가게 입구에 도착하니 흰둥이 한마리가 반갑게 맞아준다.
저 뒤론 그 비싸다는 챠우챠우 한마리가 만사가 귀찮은 듯이 바라보고 있다. ㅎ
입구부터 공방까지 사진 찍을 거리가 너무 많다. ㅎ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잊어버리고 한참을 사진을 찍고 나서야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ㅎ
이 곳 사장님도 오래전부터 니콘을 쓰셨다고 한다.
우리에게 F2 AS 카메라와 PC 렌즈를 보여주신다. ㅎ
사장님께 부탁을 드려 이리저리 만져보는데, 역시 PC렌즈는 다루기가 어렵다..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돌려 드렸다.
그렇게 한참을 수다를 떨다가..... 사진을 찍었다가... 하면서 푹~ 쉬다가 돌아왔다. ㅎ
'금강산도 식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택 어린이 농장 안의 맛집 "이따리아노" .... 진위에 이런 레스토랑이 있을줄이야... (0) | 2013.11.19 |
---|---|
몇 년만에 다시 찾은 삼청동 카페 "잠꼬대" (0) | 2013.11.18 |
하남 호두나무카페 - 커피 & 호두과자 (0) | 2013.05.31 |
군산 카페 - 군산대학교 정문 맞은편 다락방 (0) | 2013.03.10 |
남양주 한옥카페 - 고당 (2) | 2013.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