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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숲 속에서 힐링을..... 산새공방


사진 동호회 누나가 양평에 쉬러 간다는 얘기를 듣고...


무작정 찾아간 곳... ㅎ


이런곳에 뭐가 있을까 싶을만큼.. 이리저리.. 좁은 길을 따라 한참을 들어가니,


계곡을 따라 피서객들이 시원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ㅎ



이런 곳까지 찾아오다니....


우리나라 사람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ㅎ



드디어 목적지 도착... ㅎ


별 기대없이 갔던 곳인데, 입구부터 멋지다.


가게 입구에 도착하니 흰둥이 한마리가 반갑게 맞아준다.


저 뒤론 그 비싸다는 챠우챠우 한마리가 만사가 귀찮은 듯이 바라보고 있다. ㅎ


입구부터 공방까지 사진 찍을 거리가 너무 많다. ㅎ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잊어버리고 한참을 사진을 찍고 나서야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ㅎ



이 곳 사장님도 오래전부터 니콘을 쓰셨다고 한다.


우리에게 F2 AS 카메라와 PC 렌즈를 보여주신다. ㅎ


사장님께 부탁을 드려 이리저리 만져보는데, 역시 PC렌즈는 다루기가 어렵다..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돌려 드렸다.




그렇게 한참을 수다를 떨다가..... 사진을 찍었다가... 하면서 푹~ 쉬다가 돌아왔다. ㅎ